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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강삼협-제 1협 (舊塘峽)

 

  長江三峽 CRUISE  제 2일째 - 제  1협  구당협(瞿塘峽)의 이모저모   

   구당협(瞿塘峽)의 계곡 옆에는 그 옛날 말로만 듣던 잔도(棧道)의 유적지가 있고 고대시대에 절벽에 관을 두었던 풍장의 일종인 현관(懸棺)의 유적을 볼 수가 있다. 이곳을 지나 소삼협에 가면 더욱 많이 있으므로 그곳에서 잔도와 현관에 대해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사진위주의 경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 1협 : 구당협. 왼쪽에 잔도의 흔적이 있다 

  
   구당협을 따라 이어지는 잔도의 유적. 절벽을 따라 잔도가 계속된다.

 
   
풍상협(風箱峽) : 기문을 지나면 나온다. 옛날에는 절벽에 현관(懸棺)을 두었던 곳이다.
아득한 낭떠러지 밑에 장강이 흐른다. 사람들이 서 있는곳이 고잔도(古棧道)이다.

  


 
장강이 삼협을 뚫고 지나가는 모습

섬부의 길
 
쪽에 보이는 길은 취탕샤에 있는 길인데 잔도와는 다른 섬부(纖夫)의 길이다. 섬부란 영어로 Boat Tracker 로 배를 끌어 당기는 사람이란 말로 양자강에 있는 사공들을 말한다.

제 1협을 지나면서 보이는 이 길은 과거에 배가 이곳 삼협을 지나가기 위해서는 물살이 거센 곳을 통과해야 했다. 거센물살을 노를 저어 지나가는 것은 불가능했으므로 뱃사공들이 내려서 밧줄로 배를 묶어 이 길을 따라 배를 끌고 오라 갔다고 하니 가히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이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정말로 힘들었던 지역은 올라가는 물살보다는 내려가는 물살에 배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절벽에 매달려서 배를 붙잡고 내려 갔다고 하는 믿거나 말거나한 이야기이다.

 왜 이런 고생을 하면서 배를 띄웠을까? 이곳 사천지역은 산이 너무 높아서 배가 아니고는 물자를 운반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일찍이 항해술이 발달했다고 한다.

 나중에 소삼협에서 다시 자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삼협중 제1협인 취탕샤(구당협)는 수려한 경관과 깍아지른 협곡으로 경치는 제일 좋지만 짧게 끝나 버리기 때문에 늦잠을 자면 놓치기 쉽다. 모닝 커피를 마시며 제 1협 관광을 마치면 식당에 모여 아침식사를 하고 소삼협 관광을 떠난다. 소삼협 관광은 삼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데 아침 식사를 하고 각자 약식 구명조끼 한 개씩을 가지고 소삼협 관광에 나선다.

                                                                                다음은 소삼협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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